남해 황금마늘 추석 선물로 제격

  • 등록 2011.09.0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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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의 황금마늘로 만든 '금 흑마늘 엑기스 진액'이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올 추석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은 남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명품 황금마늘이 금 흑마늘 진액으로 가공돼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추석선물로 판매되면서 건강식품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남해 천수금 흑마늘 엑기스 진액은 세계에서 최초로 금 유기화 재배법으로 제조된 황금마늘을 지역농협인 남해군의 '새남해 농협' 흑마늘 가공공장에서 가공돼 추석을 맞아 한정 생산 판매가 되고 있다.


금 유기화 재배법은 순금을 2나노 이하 크기로 잘라 특수 정제된 정제수에 녹여 마늘이 자랄 때 뿌리에 뿌려 마늘 속에 금 성분이 함유되게 하는데 올 6월에 생산된 마늘로 국제공인기관에서 kg당 53ug의 금성분이 함유됐다는 시험성적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오리지날 제품이다.


농업법인회사 황금농산이 공급하고 있는 금 흑마늘 진액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80ml 30포 한 박스 기준 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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