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 ‘유기농 앙팡 치즈’ 4종 출시

  • 등록 2011.08.22 11:13:22
크게보기

서울우유가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은 ‘유기농 앙팡 치즈’ 제품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앙팡 치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각 STEP별 1회 제공량당 나트륨 함량이 국내 최저라는 점이다.(08월 현재, 국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기준)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된다. 또한 미각을 형성하는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때에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앙팡 치즈’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아기의 성장에 맞게 월령별 필요한 영양을 강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4단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월령대에 맞춰 STEP1~STEP3으로 구성된 ‘유기농 앙팡 아기치즈’와 STEP4의 ‘유기농 앙팡 어린이 치즈’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STEP 1은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아기의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초유성분을, STEP 2는 13개월에서 24개월 아기를 위해 성장에 필요한 칼슘성분을 강화했다. STEP 3는 25개월에서 36개월 아기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성분을, STEP 4는 4세 이상 어린이를 위해 미네랄 및 비타민 등을 첨가함으로써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유기농 앙팡 치즈’는 유기농 함량을 95%부터 최대 96.4%까지 높임으로써 어린 영유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부장은 “유기농 앙팡 아기 치즈와 어린이 치즈는 아기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은 채우고 불필요한 나트륨 함량은 최저 수치로 낮춘 제품”이라며 “38년간 치즈 시장을 선도해 온 서울우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