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蓮 이야기

  • 등록 2011.08.05 1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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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사실보다 감춰진 비밀이 훨씬 많은 연, 연은 잎, 줄기, 뿌리, 열매, 꽃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식물이다. 

특히 약용과 식용의 쓰임새는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에서 용도를 찾아내고 있는 형편이며 호텔 음식부터 포장마차 음식까지 모든 음식에 통하는 재료일 뿐만 아니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식재료다. 

앞으로 약용과 식용의 비밀이 밝혀지면 질병의 치료와 식생활에 가히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인스턴트식품과 유전자 조작 식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온 인류가 지방 덩어리를 먹으며 각종 성인병과 현대병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실을 감안할 때 생기生氣의 식품이자 불포화 지방산인 연蓮이야말로 생生의 문門, 활活의 길[路]이다. 

연蓮은 식용과 약용은 물론 조경용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환경오염을 정화淨化하는 기능과 환경 친화적인 수질水質 개선改善의 방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품이나 약품으로서 ‘연 하나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연은 화학적으로 조제된 약물이나 가공식품이 아니라 자연 상태의 농경지에서 재배한 자연산 식물이라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유전자 조작 식품, 화학약품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동시에 화학적으로 조제된 약물과 달리 강정强精․강장强壯 효과는 물론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에 가히 만병통치의 위력을 발휘하는 연은 그야말로 짝퉁이 아니라 명품이다.


연승(蓮僧) 성원(誠願)스님이 편저한 '좋은 연 이야기'에는 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연을 통해 효능.효과를 본 체험담, 연소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연과 조화를 이루는 웰빙 요리 레시피가 80개 이상 수록되어 있으며 이것을 보고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새로운사람들 펴냄 / 연승(蓮僧) 성원(誠願) 편저 / 308쪽 / 1만5천원.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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