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OP생협이 자연드림 매장 및 물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모니터단 ‘별별주부단’ 30명을 모집한다.
별별주부단은 한자 ‘나눌 별(別)’에서 따온 것으로 나와 이웃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나누는 특별하고 남다른 주부를 뜻한다. 별별주부단 활동 기간은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까지이며 설문조사, 아이디어, 물품 컨셉 의견 및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별별주부단은 매월 주어지는 미션 수행 시 iCOOP생협에서 친환경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 5만점을 받게 되며, 월 5명의 우수 주부단을 선정해 5만점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iCOOP생협의 별별주부단의 모집기간은 오는 8월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총 열흘간이다. iCOOP생협의 친환경물품을 이용하는 서울 수도권 거주 조합원 중, 만 30세에서 49세에 해당되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주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iCOOP생협 홈페이지(www.icoop.or.kr/coopmall)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COOP생협 관계자는 “주부들이 직접 자연드림 매장 및 물품을 평가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며, “이번에 선발한 별별주부단의 꼼꼼한 평가와 아이디어를 접목해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