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27일 aT센터(서울 양재동)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임시총회(회장선거)를 개최,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박관회 회원(대선제분 대표)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관회 신임회장은 "회원사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쌀이 널리 소비될 수 있도록 경영 일선에서의 경험을 살려 협회장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회원사들에게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쌀가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선제분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30년 동안 재직해온 박관회 신임회장은 현재 (재)한국식량안보재단 이사와 농림수산식품부 쌀 소비촉진 가공 기술사업단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