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스’

  • 등록 2011.07.05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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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글라스 소스의 진한 맛.은은한 허브향 일품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유럽풍의 프리미엄급 하이라이스 제품인 ‘골드브라운 하이스’를 출시했다.


‘골드브라운 하이스’는 데미글라스 소스의 진한 맛과 부케가르니를 응용한 은은한 허브향이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분말과 고형, 3분요리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골드브라운 하이스’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4일까지 2개월간 제품 구매 인증사진과 시식모습은 담은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SK-Ⅱ 화장품세트, 아이패드 2, 레저용 자전거 등 총 112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분말소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 되고, 고급화되는 추세에 맞추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하이라이스 제품"이라며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는 물론 전국의 주요 매장에서 신제품 시식행사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미글라스 소스(Demi-glace sauce)는 서양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브라운 소스를 반으로 졸여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소스이며, 부케가르니(Bouquet-garni)는 파슬리, 월계수잎 등의 향신료와 통후추, 샐러리 등의 향신채소를 실로 묶거나 고정하여, 소스를 만들 때 향을 내고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향초다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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