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프리미엄급 쌈장 2종

  • 등록 2011.06.22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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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 박진선)에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프리미엄급 쌈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쌈장 2종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찐보리와 콩으로 야채맛 살리는 쌈장’과 칼칼하고 개운한 맛의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고기맛 살리는 쌈장’이다.


‘찐보리와 콩으로 야채맛 살리는 쌈장’은 국산 찐보리와 찐콩을 넣어 구수하고 담백해 야채와 함께 먹으면 야채의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살려주는 쌈장이다.


특히 염분을 37%나 낮춰 짜지 않고 순해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다. 또한 마늘과 참깨 등 다양한 양념의 풍미가 살아있어 고기나 야채쌈 외에도 비빔밥, 나물무침, 양배추 쌈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고기맛 살리는 쌈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에 잘 익은 홍고추로 매콤함을 더해 고기와 잘 어울리는 쌈장이다.


국산 청양고추의 칼칼함과 매콤함으로 뒷맛까지 깔끔하고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마늘과 생강, 볶은 참깨 등 다양한 양념의 풍미가 살아있어 찌개와 전골요리 등의 맛내기 양념으로 적합하다.


샘표 프리미엄급 쌈장 2종은 다양한 양념이 들어있어 번거롭게 별도의 양념을 추가할 필요가 없어 휴가철 피서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설탕과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함과 동시에 쌈장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70g 1700원, 500g 3700원, 1Kg 6500원)이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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