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상큼한 과일맛과 상쾌한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워(Sour)청량이 선보였다.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새콤한 과일에 시원한 민트가 곁들어져 새콤달콤 맛있고 또 기분까지 상쾌하게 업 시켜 주는 멀티 청량‘ 쿨리스트’를 선보였다.
쿨리스트는 지름 7mm 크기의 작고 납작한 삼각 태블릿 청량으로 작은 알갱이에서 전해지는 새콤달콤한 과일맛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제품이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새콤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즐거움을 더해주고, 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상쾌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향상시켜 준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베리맛, 애플맛, 레몬맛 세가지로 만들었다.
쿨리스트는 케이스 크기가 스마트폰의 1/3 정도로써 휴대하기 좋고, 원터치 캡 이어서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쿨리스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성인을 겨냥한 청량 제품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비층인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