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대표 박성칠)은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 들깨와 생강을 사용한 맛선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맛선생 국내산 들깨 페이스트’는 강원도 영월의 엄선된 들깨를 곱게 갈아 만들어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고소한 맛을 한껏 살릴 수 있게 했다.
가루날림과 뭉침이 없어 기존 들깨가루에 비해 음식에 골고루 묻힐 수 있으며 입안에 남거나 치아 사이에 끼는 일 없이 부드럽게 들깨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유리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비닐용기에 비해 포장지 내에 들어있는 공기의 양이 줄어 더욱 신선하게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맛선생 국내산 생강’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전북 완주의 봉동 생강을 100% 사용해 동결 건조해 만든 제품으로 영양분이나 향, 세포조직 등의 손실을 최소화한 동결건조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국내산 생강만의 알싸한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했다.
청정원 맛선생 담당 정규화 매니저는 "맛선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천연조미료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또한 커지고 있다"며 “커스터마이징 차원에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체 200억 규모의 자연재료 조미료 시장을 리드하는 청정원 맛선생은 과립타입의 맛선생 '한우', '해물', '멸치가쓰오', '오색자연' 등 4종과 지난 1월 출시한 '멸치국물내기 티백' 등이 있다.
소비자 가격은‘맛선생 국내산 들깨 페이스트’ 100g 8800원, ‘맛선생 국내산 생강’은 13g 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