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사이버쌀박물관(www.rice-museum.com)을 통해 `대한민국 쌀 요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주제를 정해 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공모한 뒤 사이버쌀박물관 방문자의 추천수로 1차 평가하고 나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매월 1명씩 쌀요리왕을 선발한다.
이어 매월 선발된 5명의 쌀 요리왕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한국 음식 박람회(Korea Food Expo)'에서 실제 경합을 통해 `2011 대한민국 쌀 요리왕'을 최종 선발한다.
5월 쌀 요리 첫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로 만든 테이크 아웃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