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궐 선거를 통해 강원도 양양의 총 지휘자로 오른 정상철 군수.
정상철 군수는 "무상급식이 민주당의 당론인 만큼,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예산 1억 8500만원을 투입
해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중학교과 고등학교에 양양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 쌀을 중심으
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통해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정상철 군수로부터 친환경 무상급
식 실현에 대한 의지와 군정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