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국내 에너지음료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핫식스’의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 함유량을 업그레이드하고 디자인을 변경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핫식스는 과라나추출물, BCAA 아미노산, 타우린,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 등 6가지 원재료가 들어간 한국형 에너지음료이다.
無인공색소, 無보존료이고 국산 홍삼, 가시오가피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원재료를 첨가하여 다른 에너지음료와 차별화했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브라질산 과라나추출물 함량을 늘리고 거기에 피로회복계의 황제 타우린을 1000mg 이나 함유했다.
그리고 가시성이 높은 블루 컬러로 패키지 색상을 변경하고 성분함량 표기를 강화했으며, 언제 어느 상황에서 핫식스를 마시면 좋은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패키지에 삽입했다.
소비자 가격은 250ml 용량의 캔제품으로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