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바쁜 아침 장(?)까지 배려한 식사대용의 식물성(豆)발효 유산균음료 ‘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 를 2일 출시했다.
‘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는 롯데칠성음료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식물성 두유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우유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상큼한 피치 요쿠르트 향으로 깔끔하고 걸죽하지 않아 마시기도 편하다.
국내산 두유발효액을 사용해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였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을 제로화해 유제품에 대한 부담까지 없앴다.
또한 국내 유산균 음료 가운데 유일하게 무균충전 시스템인 어셉틱생산라인에서 생산되어 안전성이 탁월하며 저온충전으로 제품의 신선도도 높였다.
한편, 발효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며 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치커리추출물인 ‘이눌린’은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억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소비자 가격은 230ml 용량에 1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