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부정유해물질 탐색 연구회발족

  • 등록 2011.03.23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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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유해물질 사전 차단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 대강당에서 '부정유해물질 탐색 연구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동 연구회는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 부산대학교 화학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남부분원, 부산경남본부세관 분석실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며, NMR을 이용한 부정유해물질 규명에 관한 세미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연구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부정유해물질 탐색 및 규명 ▲정보교류를 통한 분석능력의 전문성 및 업무의 효율성 향상 ▲각종 첨단분석기기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대응 등 3개 분야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연구회가 새로운 부정유해물질 탐색 및 규명으로 먹을거리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유관기관과 확고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구회를 내실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식약청 수입식품분석과(051-610-6201) 또는 부산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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