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국제식품&기계산업전 개막

  • 등록 2011.03.17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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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주류.포장기기 등 120개사 300부스 규모

 

일본.러시아.멕시코 등 7개국도 참여

 

국내외 음식과 술, 음료은 물론 식품첨가물과 주방기기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세코)에서 '2011 국제식품&기계산업전'을 개최했다. 대한제과협회와 조리사회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식품을 비롯해 식품첨가물 주류 음료 커피 차 과자 빵 단체급식 식품가공기기 호텔주방기기 포장기기 등이 120개사 300부스에서 전시된다.

 

외국에서는 일본과 폴란드, 인도, 터키, 러시아, 베트남, 멕시코에서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식품 관련 창업 프랜차이즈관이 별도로 설치돼 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창업에 필요한 정보 취득과 함께 시설운영자금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주류ㆍ카페 베이커리관의 와인 장터와 수입 주류 무료 시음회를 통해서는 와인과 수입 브랜드를 다양하게 맛 볼 수도 있다.

 

즉석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바리스타들의 경연대회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커피, 가공 기기 전시와 무료 시음 행사도 마련된다.

 

단체급식과 식품기기관에서는 '안전, 우수, 청결'이란 구호를 내걸고 급식시설 및 설비, 보관ㆍ주방기기, 조리기기, 위생 및 소독기기, 개인위생용품 등을 전시한다.

 

향토음식 개발대회와 창작 요리경연대회, 세계 10개국 및 팔도 먹거리 장터, 프랜차이즈 및 창업 세미나, 해외 명품 주류 경매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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