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킵워킹펀드’는 킵워킹펀드 최종 후보자 10명의 꿈과 도전의 상징물과 스토리를 전시하는 이색 꿈 전시회인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킵워킹펀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어 약 1470명의 꿈의 도전자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 마련, 후보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형상화하여 과거.현재.미래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년도 킵워킹펀드 우승자 5명의 꿈의 스토리와 지난 1년간의 성취도 함께 전시된다.
총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될 우승자 5인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오는 25일 드림갤러리에서 펼쳐질 외부심사위원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