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대표 유창하)은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 유산균과 국내산 안동 마와 5가지 한방소재를 넣은 유산균 음료,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마(麻)’를 21일 출시했다.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마(麻)’는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을 잇는 식물성 유산균 음료로서 품질 좋기로 유명한 안동 마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해 특허 등록한 식물성유산균을 넣고, 유지파, 사인, 익지인, 황기, 육계 등의 5가지 한방소재를 함유해 위와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이다.
예부터 ‘산약(山藥)’이라 불릴 만큼 각종 약재에 널리 이용된 마는 생리활성 물질과 소화기능을 돕는 뮤신, 전분, 아밀로스, 콜린, 사포닌,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특히 마의 끈적거리는 점액질에 풍부한 ‘뮤신’은 위액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소화불량, 위장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단백질 소화에 도움을 준다.
‘식물성유산균 마(麻)’에는 물에 추출하거나 희석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안동 마가 한 병에 14~17g 함유되어 있다.
또한,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마(麻)’는 100%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되어 있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0g, 열량은 75kcal로 일반 동물성유산균 제품(농후발효유)의 절반 수준으로 열량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30ml 용량에 2000원.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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