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숙 노블레스웨딩홀 대표

  • 등록 2011.02.14 20:30:55
크게보기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도움주는 연 음식 개발로 화제
연곰탕인기 힘입어 연LA갈비, 연 밀쌈말이 등 선봬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푸드투데이가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푸드투데이 홍보대사인 가수 한가은씨와 함께 웰빙식품인 연을 이용한 친환경 건강음식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대표 이선숙)을 찾았다.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은 건강웰빙식품을 웨딩홀부페 음식에 국내 처음으로 접목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단한 회사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젊음의 꿈, 신혼의 꿈. 저희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도봉산과 수락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만 둘러쌓인 천혜의 웨딩명당인 의정부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제 막 새롭고 뜻깊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부부 및 이를 축하하러 오신 많은 하객들의 행복만족과 편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정부 노블레스 웨딩홀부페에서만 느낄수 있는 공간과 차별화, 다른곳에서 느낄수없는 뷔페음식의 맛과 멋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랑신부를 위한 생애최고의 순간인 결혼은 물론 돌잔치, 회갑연 등 각종 행사와 세미나 등을 더욱 고귀하게 표현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 일동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물전체를 웨딩홀부페로 사용하시는 듯 한데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의정부 노블레스 웨딩홀은 연건평 3000평에 지상 7층 지하 2층 건물로서 전관을 웨딩홀 및 연회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 일부를 웨딩홀로 사용하는 곳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고객 입장에서 편안함과 여유감을 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은 이선숙 대표님의 야심찬 기획인 웰빙건강요리의 일환으로 연 요리를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요.

- 의정부, 양주, 포천 등 경기 서북부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을 찾아주고 사랑해주셔서 어떻게하면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웰빙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연 요리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연 요리가 친환경 웰빙건강식품으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다면?

-무엇보다도 고기를 많이 먹는 현대인의 습성을 볼때 살찌는 비만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명나라 운림유사나 우리나라 동의보감을 보면 과일류의 으뜸에 연을 기술했듯이 웰빙건강시대에 필수적 요소라 판단했고 또한 피부미용,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 추가적 많은 효능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웰빙 연 요리를 개발한 노블레스웨딩홀 조리부 이현종 차장님께 듣겠습니다. 요즘 건강웰빙요리로 고객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 저희 사장님 지침대로 대 고객 서비스향상 차원에서 친환경 웰빙건강 음식 메뉴 개발을 부원들과 고민하고 찾던중 인터넷 먹거리 뉴스와 건강요리교실을 통해 연요리에 대한 힌트를 받고 우선 연 곰탕부터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연곰탕에 대한 손님들 반응은 어떤가요.

- 연근 성분이 냄새제거기능까지도 갖고있는 다목적 건강 효능도 갖고있어 고객들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지금도 연LA갈비, 연 밀쌈말이, 연입밥 등 친환경 건강메뉴의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들어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의정부 노블레스 웨딩홀 건강웰빙 음식에 대한 각오를 밝혀주신다면.

-저희 의정부 노블레스웨딩홀을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연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고객 여러분의 건강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