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의 큰 반향에 힘입어, 200년이 넘는 전통의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의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에 대한 큰 사랑에 힘입어 선보이게 됐다.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며, 10월 15일 출시하자마자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단숨에 사전 예약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었다.
이러한 이례적인 사전 예약률은 프리미엄 케이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의 여성 고객층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층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홀케이크는 여성 고객 비율이 90% 수준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반해,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45%에 달하는 남성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남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투썸플레이스는 더욱 특별한 홀리데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한층 강화된 더 큰 협업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조니워커 가문의 독자적인 기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액만을 골라 담아 소량 생산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독보적이고 독특한 풍미와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작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함과 희소성이 극대화된 작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투썸하트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픽업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연말을 맞아 한층 더 특별한 홀리데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최고급 프리미엄 디저트로, 조니워커와의 협업을 통해 케이크라는 새로운 형태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깊은 풍미를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투썸의 프리미엄 제품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가 남다른 가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