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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빨갛게 익은 고랭지 오미자 수확해요

  • 등록 2018.09.03 17: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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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3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홍정표 씨 부부가 해발600미터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기침·만성기관지염, 치매건망증 등 뇌질환 예방, 혈관계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군은 오는 9일부터 백전면다목적광장에서 제5회 백전오미자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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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김성옥 기자 oho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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