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5일 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에서 치어방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번째 방류행사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앞으로 3~4회 관내 단성면 구 선착장, 영춘면 하리교, 가곡면 가대리 등에서 더 방류할 계획이다.
군은 매년 1억 정도의 취어방류사업을 추진 중이며 치어종류는 뱀장어, 대농갱이, 붕어, 쏘가리 등이다.
한편 도담삼봉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단양팔경의 제1경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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