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이희림)가 1일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800kg을 기탁했다.
이번 한돈나눔 행사는 이희림 충주지부장 등 협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한돈나눔은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주최 및 충주시지부 주관에 시 관내 복지시설 60곳 1,366명에게 전달해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이희림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돼지고기를 나눠 먹으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충주 조성을 위해 한돈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는 올 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1톤을 기탁하는 등 매년 충주시에 후원물품을 기탁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