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이 서울 강남구에 ‘논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원할머니의 담백한 보쌈과 감칠맛 나는 국수 메뉴를 선보이는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은 철저하게 강남 오피스 상권에 맞춘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먼저 퇴근 후 저녁 모임을 갖는 직장인을 고려해 기존 식사 메뉴 외, 굴전, 만두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강화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모임을 즐기는 직장인을 위해 24시간 매장 운영을 통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혼자 조용히 식사를 하거나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밥족’, ‘혼술족’ 직장인을 위한 좌석과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논현점은 혼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1인 좌석 도입은 물론 식사 주문 시, 따뜻한 보쌈과 국수를 즐길 수 있는 1인 반상 형태로 메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점심메뉴로 보쌈반상과 국수반상, 만두반상을 선보여 취향에 따라 깔끔하고 정갈한 반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은 매장 오픈 기념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앤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 오픈 기념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논현점 현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은 지역 특성과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매장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