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국내 기능성차 전문 브랜드 티젠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예쁜 패키지에 2~4만 원 대 실용적인 가격까지 더한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티젠이 준비한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블렌딩 티세트’는 신제품 블렌딩티 중 베스트 인기 상품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고급스럽고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제품들로 돼 있기 때문에 어르신이나 교수님 등 고마운 분에게 선물하기 좋다.
집에서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구성으로 블렌딩티 2종과 쿠키를 함께 담았다. 가장 대중적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허브차와 홍차 세트로 이뤄진 ‘베스트 티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5가지의 홍차와 허브차를 만날 수 있다.
스프레드도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티 스프레드 선물세트’는 향긋한 녹차와 홍차의 향을 담아 부드럽게 즐기기 좋다. 이 세트는 녹차 스프레드와 홍차 스프레드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석을 맞아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선물세트도 있다. 우엉차, 도라지차 등 5가지의 건강재료로 만든 ‘건강차 베스트 세트’, 블렌딩티 인기 제품 3종을 담은 ‘베스트 블렌딩 티 세트’는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티젠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급스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향기롭고 패키지도 예쁜 이번 티젠의 선물세트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젠의 선물세트는 8월부터 대형마트와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