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30일부터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매드포갈릭 신규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5층에 위치했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번 신규 매장은 풀 오픈 키친(Full Open Kitchen)이 마련돼있어 매드포갈릭의 40여 가지의 창작메뉴를 완성하는 셰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 오픈 키친은 매드포갈릭의 상징인 와인 셀러와 함께 어울려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블랙 브릭으로 와인 케이브의 곡선을 살려 와이너리룸을 연상시키는 프라이빗룸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석이 비치돼 있어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식사를 함께하기 좋은 장소다.
매드포갈릭 원정훈 마케팅 총괄 이사는 “풀 오픈 키친은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감을 제공하고 셰프들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매드포갈릭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풀 오픈 키친을 통해 식재료의 손질부터 전 과정을 셰프의 손을 거치는 매드포갈릭 수제 요리를 더욱 생생하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 가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