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김태진)는 28일 충북도청에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며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도지사)에 후원금 2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김태진 본부장은“앞으로 충청북도, 엑스포 조직위원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엑스포 홍보에도 더욱 힘써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도는 2013년 `유기농특화도 충북' 선포 후 `Organic충북 2020' 비전 달성의 발판을 마련코자 올해 ISOFAR, 괴산군과 함께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후원금은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소중하게 활용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이어 올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공식후원사 및 입장권 공식판매대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해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24일간)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