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 빼는 올바른 방법은?

  • 등록 2014.10.30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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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완결판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이제는 비만도 질병으로 분류돼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미용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예전에는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살을 빼는 반짝 다이어트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1년 내내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누구나 방법과 강도만 다를 뿐 한 번쯤은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갖가지 방법이 있다고 할 정도다. 그런데 주위에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이다미디어)에 있다.


저자 모리 다쿠로는 운동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운동은 필요 없다"며 "운동이 부족해서 살찐 사람은 없는 만큼 잘못된 식생활을 외면한 채 무턱대고 운동으로 살을 빼려 하거나 쉽고 간단한 방법만 찾는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먼저 비만의 원인이 무엇인지, 왜 운동 중심의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지,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 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다이어트의 상식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다.


저자는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는 식습관 개선과 이것을 실천하는 강한 정신력만 있으면 절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이 책의 핵심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을 소개하는데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고영양밀도 다이어트'는 무엇인가? 좋은 식품은 무엇이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록으로 우리 몸을 리셋할 수 있는 고영양밀도 식품으로 만드는 레시피도 소개한다.  


'이것만 하면 바로 뺄 수 있다'는 눈에 보이는 뻔한 속임수가 아니라 건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올바르게 하자는 훌륭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 모리 다쿠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물리치료사, 미용교정 전문가로서 전문 바디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안혜은

상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우연한 기회에 일본을 여행하고 일본어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출판 업무에 관심을 갖고 출판사와 에이전시 근무를 거쳐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아라 수습 기자 ara09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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