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첫 환경미화원 탄력 인력 관리제 운영

  • 등록 2013.03.06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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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환경미화원 근무를 “탄력 인력 관리제”로 운영하도록 했다. 남원시는 환경미화원 72명에게 불법쓰레기투기 지도계도 홍보 요원화 하고 청소 차량 8대에 블랙박스를 장착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과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사고 정보 제공 및 증거 확보 등 혁신적으로 환경을 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깨끗한 도시를 유지 하기위하여 청소구역 실명제도입, 오토바이 청소 기동대, 자전거 청소 기동대, 도보 청소 , 불법쓰레기 투기 지도 단속 홍보 요원 등 효율적으로 청소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하나뿐인 환경 보전을 위하여 매일 오후에는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 등 쓰레기 분리수거, 규격봉투 사용하기, 음식물 종량제, 유원지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또한, 초등학교 하교길에 쓰레기 안 버리기 홍보 및 학교폭력예방, 안전한 귀가길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 하기로 했다.

 

이환주 시장은 “환경보전은 우리시대의 의무이자 책무이다”며 “먼저 혁신적인 환경정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녹색행복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해 기후변화 대비는 물론 환경을 잘 보전하고 실천한 가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며. 환경보전은 시민의 동참 없이 이룰 수 없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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