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가은, 푸드투데이 창간11돌 축사

  • 등록 2013.03.01 14:43:58
크게보기

정직한 식품은 빨리와! 불량식품은 빨리가!

리듬감 있는 사랑의 서사시 “빨리와” 로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가수 한가은 입니다. 저는 푸드투데이 에서 리포터 역할을 여러 번 해봐서 푸드투데이의 사회적 역활을 조금은 아는 편 입니다. 푸드투데이는 신문사 창간이래 소비자들의 식품안전 보호와 생산자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동분서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처럼 신인가수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위해 전국축제 시장의 관계자들과도 접촉하여 출연 섭외도 해주시어 무한한 고마움을 표하는바 입니다. 어차피 먹거리 는 축제의 가장 큰 관심사 이기에 겸사 겸사 가수들 출연에 관한 것 도 신경을 써주신 줄 압니다. 황 대표님의 우직하고 정직한 원칙주의가 지금 이사회에서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손바닥으로 해 를 가리는 그런 어리석음이 통하지 않는 세상 입니다.

 

전 세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게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빛보다 더 빠르게 반향하고 있는 인터넷 세게에서 저는 ‘빨리와’ 를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라는 단어와 한국인의 근면이 어우러져 전 세계 GDP 15위의 생산대국이 되었던 것 입니다. 이제는 빨리빨리 더 정직하고 더 깨끗고 더 착한 식품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우리국민이 노력할 때 입니다.

 

몇 십년 전부터 동양학자들은 중국이 전 세계의 중심국 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이 그 중심의 한가운데 우뚝설 것 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지금 서서히 그렇게 되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노동력이 풍부한 중국의 농,축,수,산물이 대한민국의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고부가가치의 정직한 식품산업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품 이라는 것은 의식주 중에서 가장 으뜸입니다. 그 식품 중 약이 되는 것 과 독이 되는 것이 있죠. 착한 식품을 찾아내는 것 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바로 식품전문 푸드투데이 신문에서 깊숙이 파고들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므로 우리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수 있지 않을까요?

 

식품에 관계되는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취재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일동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3월1일 창간11돌 푸드투데이 페스티벌 뉴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