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피노키오 파프리카 수확

  • 등록 2013.02.01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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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째 휴일인 3일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 파프리카 농장(대표 성계환, 65세)에서 동화 속 피노키오의 코처럼 길쭉하고 뾰족하다고 해서 붙여진 피노키오 파프리카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피노키오 파프리카는 기존 파프리카에 비해 껍질이 부드러워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높은 당도, 수분이 풍부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도 일반 파프리카에 비해 30%정도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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