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할 때는 혼자 먹지 않는 이상 함께 먹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두 사람 이상 모일 때는 메뉴 선택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기도 한다.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모임을 치를 때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뷔페는 음식의 가짓수가 많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일수록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특히 여럿이 모여 식사를 하면 십 만원도 훌쩍 넘기 때문에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쉽게 방문하는 것이 꺼려지곤 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가격을 대폭 낮춘 뷔페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런치 뷔페 이용가격 11,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이용가격은 18,900원으로, 70여 가지 이상의 고품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에빌리아'가 주목 받는 것도 그 이유다.
인천 검단에 위치한 인천맛집 '에빌리아'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8층에 위치한 덕에 전망이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또한 주말이면 인천에 위치한 각종 놀이시설을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이 맛집을 찾아 꼭 한 번 들르는 곳이다.
검단맛집 '에빌리아'는 런치타임에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여성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유명 뷔페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살이 통통한 꽃게찜 등 더욱 화려한 메뉴라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유명 호텔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쉐프가 직접 조리하는 음식들은 즉석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부페 레스토랑 '에빌리아'에는 항상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맛집 '에빌리아'는 매장이 넓고 다수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보니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나 각종 모임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