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갑)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시민단체로부터 ‘모범 국회의원’ 감사패를 전달받는다.
전국시민단체총연합과 독도수호국민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희망·사랑나눔재단에서 주관하여 심사 선정한 ‘모범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등에 출석율이 높은 국회의원,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 애국심이 투철하고 국민을 바르게 섬기는 국회의원,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존경과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비리·폭력 등 불미스런 일에 관여되지 않은 국회의원 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되며, 올해에는 양승조 의원을 비롯한 총 22명의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시상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별로 해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심사를 벌여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1인을 선정하여 수상하며, 양승조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근면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게 된다.
양승조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범 국회의원’ 감사패 전달식은 30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