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와 함께 이번 설에는 ‘福(복)’을 선물하세요

  • 등록 2013.01.29 1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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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설 한정판매 전통선물세트

설을 앞두고 제품 하나하나에 ‘福’ 인장을 찍은 선물세트가 출시된다.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2월1일부터 ‘명품 도라야끼’ 등 전통선물을 비롯해 부담 없이 주고받는 베이커리 선물세트 30여종을 선보인다.

 

경기침체로 인한 유통가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파리바게뜨는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 고급스런 패키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구성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설에는 전년대비 30% 매출 신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제품마다 ‘福’ 인장을 찍어 차별화했다. 예로부터 복주머니를 전하며 새해 복을 기원하던 풍습에 착안해 설 선물세트에 담아냈다. ‘명품 도라야끼’와 ‘복을 담은 만주세트’가 바로 그것. ‘명품 도라야끼’는 보름달 모양을 한 미니 팬 케이크에 찰떡 또는 밤을 통째로 넣어 단팥과 함께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복을 담은 만주세트’는 달콤한 밤앙금, 상큼한 유자앙금이 들어간 만주로 부드럽고 촉촉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베스트 전통선물을 한데 모은 설 한정판매 제품도 눈길을 끈다. 정갈하게 빚은 다섯 가지 맛의 구움 화과자와 달콤한 양갱으로 구성된 ‘정성담은 전통세트’, 부드러운 과자 위에 건과일∙견과류로 멋을 낸 오색정과와 정통월병으로 구성된 ‘마음담은 전통세트’ 등이 올해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나가사끼 전통방식으로 나무틀에 구워 맛과 풍미를 더한 ‘명가명품 카스테라’, 비단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실키롤케익’과 담백한 ‘잉글리쉬 파운드케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시지 초코판이 얹어진 생크림 케이크 등 총 3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 선물세트가 오는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은 한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선물을 고르는 만큼, 소비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선물하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파리바게뜨 선물세트에 찍힌 福(복) 인장의 의미처럼 불황을 딛고 모두 부자 되는 2013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계속)

 

한편, 파리바게뜨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설 선물세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해피콘 1만원권을 증정할 계획. 올 설 연휴가 유독 짧은 만큼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친지나 지인을 위한 선물로 추천된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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