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신메뉴 ‘수제어묵’ 4종 출시

  • 등록 2013.01.28 1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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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SNS 온라인 이벤트 진행… 아이패드 영화 예매권 등 선물

겨울철 대표 간식거리로 손꼽히는 어묵, 그 중에서도 손으로 직접 빚은 수제어묵은 더욱 정성이 깃든 깊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는 신메뉴 '수제어묵' 4종을 출시하고 겨울철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제어묵’ 4종은 국내 어묵의 대표 주자 ‘부산어묵’ 중에서도 뛰어난 맛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주)삼진식품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30년 이상 된 삼진식품의 어묵 장인들이 수제로 만든 고급 어묵으로 기계로 흉내 낼 수 없는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어육함량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80%가 넘거나 그에 준하게끔 만들어 한층 더 깊은 어묵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공동개발 업체인 삼진식품은 최근 TV 프로그램 ‘미각스캔들’에서 좋은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 신뢰를 얻는 ‘착한 어묵’으로 소개된 업체이기도 하다.

 

‘수제어묵’ 4종 중 ‘흰살어묵’은 신선한 생선살이 꽉 찬 하얀 빛깔의 어묵으로, 씹을수록 쫄깃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야채어묵’은 생선살에 당면과 싱싱한 야채를 듬뿍 넣어 씹는 맛이 살아있고, 재료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풍미가 좋다. 생선살에 매운 고추가 들어간 ‘고추어묵’은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인상적. ‘오징어어묵’은 통통한 오징어살을 아낌없이 넣어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4종 어묵 각각의 꼬치 손잡이에는 재료의 특성에 따른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더해 고객들이 어떤 어묵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신메뉴는 28일부터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맛 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000원이다. 이와 함께 기존 어묵메뉴인 ‘사각어묵’, ‘봉어묵’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다.

 

또한 죠스떡볶이는 ‘진짜’ 부산어묵의 참 맛을 선보일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에게 ‘진짜’ 소중한 OOO?’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유를 죠스떡볶이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인케이스 헤드폰,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죠스푸드 경영전략팀 김동윤 부장은 “그동안 죠스떡볶이는 양질의 재료를 고집하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메뉴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품질 제공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독자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들이 새롭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는 현재 전국 27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가맹점 개설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월 영남지사를 설립하고 보다 안정적인 개설 및 유지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R&D 시스템과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운영 노하우, 고객 중심의 경영 마인드,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끈끈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가맹점 폐점율 ‘제로’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류재형 기자 pure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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