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 살인적인 독감 유행으로 국내에서도 독감 예방을 위한 물품과 음식, 과일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건강 술이라고도 불리는 와인 또한 감기예방의 일환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싼 레스토랑에서만 먹는 고급 술 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부담 없이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길줄 아는 와인매니아들이 추천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을 알아보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 W 매장에서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멜롯(Melot), 프로세코(Prosecco), 달콤한 스파클링와인 모스카토(Moscato)와 브라케토(Brachetto) 총 4종의 이태리 와인이 준비돼 있다.
'멜롯(Melot)'은 짙은 가넷 빛깔에 혀를 감싸는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지는 블랙 커런트 아로마와 붉은 과일 맛이 잘 어울러진 드라이한 레드 와인이며, '프로세코(Prosecco)'는 옅은 연초록 빛깔에 오렌지, 레몬의 시트러스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와인이다.
레드 와인은 기본적으로 스테이크와 애슐리 통살치킨, 비빔밥에 어울리며, 해산물요리에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은 애슐리 샐먼 포테이토 이글루와 머쉬룸 치킨 퀘사디아에 가장 잘 어울린다.
애슐리에서 선보이는 4종의 와인은 오크통에서 일정 추출 장치를 통해 와인이 나오는 Keg Wine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신선한 상태로 와인이 제공돼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과 매칭하면 환상적인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크통 숙성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리미니 목요일 와인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까베르의 강렬함과 멜롯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드와인 '멜롯 까베르(Merlot Caber)'는 자두향과 잘 익은 포도맛이 일품이며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스파클링와인 '모스카토(Mostato)'는 옅은 황금 빛깔 속에 상쾌한 기포가 녹아있는 향긋한 사과와 살구 향을 느낄 수 있다. 와인의 달콤함은 기분전환하기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을 돕는다.
이번 이벤트는 메인 메뉴 주문 시 1인당 7900원으로 이용가능하며 행사는 강서NC점, 송파NC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