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 부산‘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참가

  • 등록 2011.03.07 1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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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지사장 존 헌들비)가 오는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1)’에 참가해 부산 지역 식품업계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선보인다.

지난 해에 이어 부산에서 2회째 개최되는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은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 주최로 뉴질랜드 23개 식음료 회사들이 참가해,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무공해 뉴질랜드 식품 및 식자재를 선보이는 자리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서 부산지역의 호텔과 식당 등 요식업 및 식품유통업 주요 관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정 자연에서 키워진 건강한 목초 사육 소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 및 특장점을 적극 알려, 부산 지역의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행사 참가자들이 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의 담백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로스편채’, 찹쌀구이와 겨자소스’ 그리고 ‘전통갈비찜’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제2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부산 지역에서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뉴질랜드 목초 사육 소고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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