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No.1 스테이크하우스‘ 입지 굳힌다

  • 등록 2010.09.06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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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20개의 매장에서 시범 출시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빕스 No.1 스테이크’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 74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로도 불리는 ‘No.1 스테이크’는 빕스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의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스테이크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No.1 스테이크’는 두툼한 최상의 호주 청정우 고급 등심을 팬 프라잉(Pan frying)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육즙이 그대로 살이 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여기에 요오드가 첨가되지 않은 코셔 소금(Kosher salt)을 비롯해 여러 가지 허브가 배합된 특별 시즈닝으로 스테이크의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빕스는 ‘No.1 스테이크’의 고객 호응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No.1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테이크 5천원 평일 할인권을 제공하고,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카드나 CJ원카드로 적립하는 고객 중 11명을 추첨하여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증정한다.

아울러 빕스 홈페이지에 무작위로 숨어있는 ‘No.1 스테이크’의 이미지 4개를 모두 찾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 ‘No.1 스테이크’ 1인 식사권(20명) 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빕스 관계자는 “20개의 매장에서 시범 판매하는 동안 넘버원 스테이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빕스가 기존 샐러드바의 인기에 이어 스테이크에서도 정통 스타일을 지속 선보여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로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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