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드레싱 4종

  • 등록 2010.08.24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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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건강지향적 컨셉의 액상형 드레싱 4종(흑초&마늘, 흑초&양파, 흑초&유자, 참깨 드레싱)을 출시했다.
 
‘흑초&마늘 드레싱’은 알싸한 마늘과 흑초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양상추, 샐러리, 겨자채, 신선초에 잘 어울리며,‘흑초&양파 드레싱’은 감칠맛 나는 양파와 흑초가 조화를 이뤄 양상추, 샐러리, 청경채, 적근대 등의 아채와 잘 어울린다.

‘흑초&유자 드레싱’은 상큼한 유자와 흑초가 어울려 양상추, 샐러리, 치커리, 로메인등의 야채에 사용하면 좋다. 한편,‘참깨 드레싱’은 참깨 함량이 높아(6%) 더욱 고소하고, 뒷맛은 깔끔한 정통 드레싱으로 야채샐러드는 물론 두부와 샤브샤브, 돈까스 등의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가정용 드레싱 시장은 2009년 기준 200억원 정도이며, 오뚜기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과 대상, 풀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건강에 좋은 흑초, 마늘, 양파, 유자 등 건강지향적 원료를 선별 사용했다.’며,‘몸에 좋은 야채의 섭취를 더욱 즐겁게 하는 드레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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