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국가대표 배우 하정우와 개성파 여배우 공효진이 100% 보리맥주 맥스(Max) ‘맥주 맛에 눈뜨다’ 릴레이 광고캠페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하이트맥주는 18일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맥스(Max)의 ‘맥주맛에 눈뜨다’ 릴레이 광고캠페인 마지막 시리즈인 '남자의 허세'편에 동반 출연했다고 밝혔다.
총 5편으로 이뤄진 ‘맥주맛에 눈뜨다’ 맥스 광고캠페인은 예술영화와 고전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영화계의 대들보 격인 영화감독 5명(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김지운, 최동훈)과 배우 7명((김혜수, 원빈, 류승범, 이민기, 박시연, 하정우, 공효진)이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하정우-공효진 커플의 유쾌한 연기는 맥주 맛에 눈뜨는 과정을 실감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며 “이번 맥스 광고캠페인을 통해 맥스가 단지 맛있는 맥주를 넘어 ‘맥주의 풍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즐겁게 마시는 맥주’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영화계 숙원사업인 시네마테크 건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정우-공효진 커플이 출연한 맥스 영화인 릴레이 광고캠페인 '남자의 허세'편은 오는 1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번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메이킹필름은 맥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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