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프리미엄석, 로티보이 존으로 판매

  • 등록 2010.03.31 1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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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2009 프로야구 시즌에 이어 2010년에도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석을 로티보이 존(ZONE)으로 지정했다.

로티보이 존은 잠실야구장에서 일반에 한번도 판매하지 않았던 포수 뒤편의 중앙석(250석)으로 정규시즌에 VIP 초청석으로 활용해왔던 프리미엄석이다.

로티보이는 LG트윈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의 로티보이 존을 구매한 야구팬들에게 경기일정에 따라 로티보이 번 또는 커피 등을 제공하며, 로티보이 존의 다양한 연령대들이 로티보이 무료 교환권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작년 야구시즌 동안 97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LG트윈스의 로티보이 존, 대구야구장 등의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로티보이 브랜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며 “2010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더 와이드하고, 관람하기 편리한 로티보이 존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보이는 LG트윈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로티보이 존 뿐만 아니라 전광판 광고, 티켓부스 LED 광고 등으로 야구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며, 티켓링크 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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