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복앤복은 중국수출계약에 이어서 불가리아와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장수국가로 알려진 불가리아는 건강에 관련된 식품과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나라로써 꾸준히 한국시장을 조사해왔다.

이번 MOU체결은 한국 KOTRA에서 주선한것으로 국내에서는 숙취해소 및 에너지드링크 로는 처음있는 일이다.

불가리아 DIKOTEX社(는 ‘소피아’에 본사를 두고 불가리아는 물론 동유럽에서 의약품,식품,식품첨가물등을 제조도 하면서 수출.수입 판매하는 제조 및 종합유통회사이다.

이번 MOU체결을 필두로 복앤복을 캔 과 앰플 등으로 만든 각종 기능성음료(에너지드링크류)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불가리아에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DIKOTEX社 디미트리 드코브 대표는 “불가리아 시장 판매망 구축을 위해 시음행사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국가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설명회를 가져서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앤복'은 지난 2004년부터 6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08년에 특허를 취득하고 올해 4월부터 선보인 숙취해소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