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 468만t..평년보다 2.6% 늘어

  • 등록 2009.10.06 14:43:29
크게보기

올해 쌀 생산량이 적절한 기후 덕분에 평년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총 468만2000t의 쌀이 수확돼 전년 대비로는 16만1000t(3.3%) 감소하지만 평년보다는 11만7000t(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06년 468만t, 2007년 440만8000t에 비해 많은 쌀 수확량으로 평년(최근 5년 중 최대.최소 수확 연도 뺀 평균)의 456만5000t 보다 늘어 풍년이라 볼 수 있다.

올해 쌀 재배 면적은 도로건설, 택지개발로 논 면적이 줄어 전년에 비해 1.2% 감소한 92만4000ha로 집계됐다.

단위 면적(10ha)당 쌀 수량은 7월 이후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508㎏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502㎏보다 2.3% 줄었으나 평년보다는 2.4% 늘어난 수치다.

1㎡당 포기 수는 전년에 비해 0.2 포기가 감소한 21.2 포기지만 포기당 이삭 수는 19.6개로 전년 대비 4.3% 늘 것으로 추정됐다.

이삭당 낟알 수는 73.2개로 전년에 비해 10.9% 줄고 병충해, 수해, 냉해 등의 피해는 전년과 비슷한 9.5%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도별 쌀 생산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작을 웃돌며 전남(88만6000t), 충남(87만7000t), 전북(73만4000t) 순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은 단위 면적당 쌀 수량이 545㎏으로 전년에 이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전북(530㎏), 충북(522㎏)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측됐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