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CJ제일제당 10년래 최악상황서 벗어나"

  • 등록 2009.09.22 1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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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2일 CJ제일제당이 원가 하락과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최근 10년간 최악의 경영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운목 수석위원은 국제 곡물가격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CJ제일제당이 투입원가 하락 효과를 보고 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경기가 회복되면서 올 추석연휴의 가공식품 판매량이 5%정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 악재로 거론됐던 CJ그룹의 온미디어인수가 철회됐고 보유중인 삼성생명 지분 가치의 상승, 국내외 계열사의 안정적 이익 발생 또한 CJ제일제당 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이런 분석을 토대로 CJ제일제당에 대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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