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또래오래(단장 조기태)는 치킨업체 최초로 치킨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손세정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으로 ‘또래오래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화주문시 미리 해당매장에 증정품을 요청하면 된다.

‘또래오래치킨’에서 증정하는 손세정제는 50ml 용량의 제품으로 물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한 튜브형 젤타입 제품이라 학생들과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행사를 총괄한 또래오래사업단 임영인 차장은 “손으로 취식하는 대표제품 중 하나인 치킨을 취급하는 업체로써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책의 하나인 손세정제의 필요성을 느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협목우촌’은 지난 8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원과 방문자의 위생 및 편의를 위해 본사(서울 잠실 소재)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