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식용유 38년간 51억병 팔렸다

  • 등록 2009.08.31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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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의 `해표 식용유' 판매량이 51억 병을 돌파했다.

사조해표는 1971년 국내 최초로 직접 콩기름을 짤 수 있는 생산 설비를 갖추고 '해표' 상표로 식용유를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38년간 약 51억 병(500㎖ 기준)을 생산.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약 236만t 규모인 이 같은 생산.판매량은 우리나라의 전체 가구가 매년 약 8병씩을 소비했음을 의미한다.

또 그동안 판매된 식용유(가로 7㎝) 병을 한 줄로 세우면 지구(4만㎞)를 9바퀴나 돌 수 있고, 국제규격 수영장(2100㎥) 1224개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사조해표는 설명했다.

9월1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사조해표는 1966년 동방유량으로 출발했다.

이 회사는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해 요리하던 1970년대에 국내 최초로 대두유 브랜드를 출시해 '식용유=대두유'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인우 사조해표 대표이사는 "2005년 200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작년 40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식용유 사업을 중심으로 하되 500억 원 이상 되는 단일 품목의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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