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푸드존 조성사업이 글로벌 식품가공기업들의 관심과 구체적인 입주희망 의사와 더불어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농심그룹 및 사조그룹 등 6~7개의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아암물류2단지내 식품제조 및 가공물류센터로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세계적인 식품기업 또는 곡물기업과 합작하거나 단독으로 참여하는 방법 등 참여 형태는 매우 다양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월의 1차 및 개별기업의 방문 설명회에 이어 제2차 푸드존 현장 설명회를 오는 26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향후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식품산업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국내 소비시장과 더불어 대중국 이외의 외국에 수출할 경우를 고려해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식품가공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면 향후 인천항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 노르웨이 기업 유치를 위해 MOU를 체결하여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에 있어 동북아 및 유럽에 북유럽 수산물을 공급할 수산물가공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현재 이미 입주의사를 밝힌 이러한 글로벌 식품가공 제조기업과 오는 10월중 원활한 투자유치 성사를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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