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뜨 뒤 론 와인 생산자 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소펙사)가 주관하는 ‘2009 꼬뜨 뒤 론 와인 세미나’가 오는 7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꼬뜨 뒤론 와인과 음식 매칭을 보다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전문 소믈리에와 와인 수입업체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파리 삐에르 갸네르, 오베르쥬 드 레리당 등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출신의 크리스토프 부디에(Christophe Boudier, U.D.S.F. 소속) 소믈리에가 연사로 나서, 꼬뜨 뒤론의 다양한 아뻴라씨옹과 품종, 그리고 음식과 와인의 조화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시음 와인은 샤또 뒤그 그랑레제르브2007, 도멘 드 피장2006, 그랑 마레농2005, 도멘 쌩타망 뀌베 그랑쥬뇌브2006, 몽띠리우스 레갸리그2005, 도멘 데 레미지에르2006, 쟝뤽꼴로보 레뤼셰2002, 폴 쟈불레 에네 라 쁘띠뜨 샤뻴2004, 메종 부아숑2006의 총 9가지다.
꼬뜨 뒤 론은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이 비치는 축복 받은 자연 환경 덕에 다양한 종류의 포도가 재배되며, 이미 고대 때부터 포도 재배를 시작해 수세기 동안 레드, 로제, 화이트 등 수 많은 양질의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이 지역의 와인은 최고 8~10년까지 숙성이 가능하며, 그 어느 지역의 와인보다 동양 음식과의 조화가 훌륭한 것으로 유명하다.
크리스토프 부디에 소믈리에는 “이번 세미나는 꼬뜨 뒤 론 와인뿐만 아니라, 음식과 와인의 조화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각이 발달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해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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