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시장 점유율도 35.2%로 상승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불황 속에서도 주력 브랜드인 카스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맥주시장에서 먼저 웃었다.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1분기 전체 맥주 판매량은 3828만 상자(500ml*20병, 수출 불 포함)로 전년 동기간 대비 0.9% 소폭 상승했다.
특히, 이 기간 오비맥주는 1615만 상자(500ml*20병, 수출 불 포함)를 판매해 전년 동기간 대비 6.6% 상승하며 1분기 맥주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시장점유율 또한 지난 동기간 39.9%에서 2.3% 껑충 뛰어올라 42.2%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트는 판매량이 2.9% 감소하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비맥주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젊은 브랜드 ‘카스’의 힘이다. 카스의 1분기 시장점유율은 35.2%로 전년 동기간 대비 3.4%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카스는 현재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유일의 맥주 메가 브랜드로써 카스 후레쉬, 카스 라이트, 카스 레드, 2008년 카스 레몬에 이어 짜릿하고 깔끔한 맛 ‘카스 2X’를 지난 4월 초 출시하며 젊음의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오비맥주의 성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AC닐슨 조사 결과, 올 1월~3월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프리의 프리미엄 맥주 전체시장 내 판매점유율은 각각 21.9%, 22.8%, 22.9%를 기록, 출시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하이트의 프리미엄 맥주 스타우트의 판매 점유율은 16.6%, 19.1%, 18.7%를 기록했다.
오비맥주 이호림 사장은 “올해도 오비맥주는 메가 브랜드인 카스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제품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성장 모멘텀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 여름 성수기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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