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업체 아영FBC는 프랑스 와인 `샤토 크뤼조(Ch. De Cruzeau)'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샤토 크뤼조 레드는 가격에 비해 가치가 높은 고품질 와인으로 평가 받으며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있는 와인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까베르네 쇼비뇽 55%, 메를로 43%, 까베르네 프랑 2% 블렌딩으로 만들어지며 산도와 타닌, 알코올이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시한 향과 가죽.담배향에 풍부한 라스베리의 향도 느낄 수 있다.

소비뇽 블랑 100%로 만들어진 샤토 크뤼조 화이트는 빼어난 신선함과 농축된 맛을 지녔으며, 꽃향과 함께 감귤향, 열대과일향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9만 원이며, 전국의 주요 백화점와 와인전문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