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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무똥 까데 로제' 출시

  • 등록 2009.04.13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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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유통업체 대유와인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의 무똥 까데 시리즈 중 하나인 `무똥 까데 로제'(Le Rose de Mouton Cade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똥 까데 로제는 체리, 산딸기 등 신선한 과일향과 꽃 향기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10도 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해산물이나 닭고기, 피자,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과 어울린다. 소비자가격은 4만 원대다.

무똥 까데는 1930년대 출시 이후 유럽에서 `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고 불릴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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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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